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폭염 (문단 편집) ===== [[이라크]] ===== 중동 국가 중 가장 더운 곳으로 꼽히는 이라크에도 50도 가량의 폭염이 발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01652|#]] 한 이라크 시민은 "52도까지 기온이 올라갔고, 아이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 몇 분간 냉장고에 넣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라크 현지에서는 극심한 더위와 잦은 정전으로 이라크 남부 도시 시민들의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발전소 점거 농성을 벌인 한 시위대는 "우리 중에는 아이와 노인이 있다"라면서 "(시위 말고는)다른 방법이 없으며 더위가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지난 1일부터 미산과 와싯 지역에서는 시위와 경찰과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시위대 12명과 경찰 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6월 28일 마제드 한투쉬 전력부 장관이 전력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이처럼 심각한 폭염으로 인한 분노한 민심 때문에 이라크 정부는 7월 1일(현지시간)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5845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